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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ワカ雨ニモ負ケ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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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ワカ雨ニモ負ケズ/소나기에도 지지 않고
1. 개요[편집]
2013년 7월 10일에 발매된 NICO Touches the Walls의 앨범 제목이자 수록곡. 나루토 질풍전의 13기 오프닝 곡이기도 하다.[1]
제목은 미야자와 켄지의 「비에도 지지 않고」에서 따온 것이 아니라, 단순히 "비에도 지지 않고"에서 발전하여 "일반 비보다 험한, 갑자기 내리는 심한 소나기에도 지지 않고"라고.
2. 상세[편집]
오카게와 사스케의 캐릭터성, 닌자 세계의 윤회하는 인과를 짊어진 토비, 토비의 동술을 뿌리치고 맞서는 나루토, 오카게와 마다라의 결전, 쿠라마와 나루토의 화해, 흑백의 세계관 속에서 빛나는 등불과 천마리 학, 종이를 매달은 대나무 등 다수의 은유를 통해 그려져 있다.
- 5카게와 마다라의 싸움. 동물에 비유되는 5카게&사스케, 야포로 비유되는 마다라가 대비되는데 즉, 5카게와 마다라는 동물과 현대 재래식 무기 정도의 힘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장면이다.[2]
- 머리를 부딪히는 나루토와 토비의 싸움
- 이루카 선생님의 편지를 먹는 나루토
- 쿠라마와의 화해. 이때 육도선인과 어릴적의 쿠라마의 모습이 겹쳐진다.
- 그리고 완전한 구미 차크라 모드를 할 수 있게된 나루토를 보여준다. 이 때 대나무를 어깨에 걸치는데 칠석의 풍습처럼 종이를 매단 대나무. 전쟁에서 모두의 소원
모두의 분량을 짊어진 듯한 모습이다. 대나무를 들고 천천히 걸어가는 나루토의 모습은 정말 폭풍간지.
이 오프닝을 담당한 작화 감독은 역동적인 액션으로 유명한 '마츠모토 노리오'이며, 이후 마츠모토는 16기 오프닝인 실루엣도 담당하게 된다. 그 외에도 Flash를 사용하여 작화를 하는 이른바 WEB계 애니메이터인 야마시타 신고가 그림 콘티 · 연출을 담당하고, 작화 작업에서 촬영까지 대부분의 공정이 PC의 디지털에서 작업하여, 거의 페이퍼리스의 작업이었다고 한다[3][4] . 또한 WEB계 애니메이터가 다수 참가하는 등, 실사 움직임을 내세우는 로토스코프도 사용했다.
3. 가사[편집]
4. 여담[편집]
날씨와 연결된 것인지 커플링곡은 MISIA의 '양지가 닿는 장소'의 커버곡이다.
NARUTO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승화시킨 오프닝으로 최근의 주제가 중에서도 특히 인기가 높은 곡이며, 13기 오프닝이 처음 방영된 이후 '앨범은 언제 발매되냐'는 질문이 쇄도했을 정도. 현재에도 이 인기가 식은 것은 아니라서 질풍전 최고의 오프닝을 꼽으라면 반드시 들어가는 곡 중 하나.
국내 노래방에 금영엔터테인먼트는 43882번, TJ미디어는 27695번으로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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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밴드는 8기 오프닝인 Diver와 6기 엔딩인 broken youth를 부른 적이 있다.[2] 특히 카메라가 심하게 움직이는 가운데 오카게와 마다라의 이팩트 효과 가득한 전투는 소름돋을 정도.[3] yama는 이전에도 20기 ED "바이 마이 사이드"에서 그림 콘티 · 연출 · 작화 · 촬영을 거의 혼자서 담당하고 있으며, 만약 보지 않았다면 이쪽도 체크해 두자. 은유와 모노크롬한 세계관에서 피사체를 떠오르게하는 연출 등 이 오프닝과 연결되는 요소가 많이 보인다.[4] 컴필레이션 앨범 「NARUTO SUPER SOUNDS」부속 소책자에 실려있는 yama의 코멘트에 따르면, "무언가를 보고있을 때 '매우 비슷한 다른 무언가'를 연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OP에서 동물, 기계, 검은 종이 등 개념이나 인상을 시각화한 이미지를 많이 넣었습니다. 의미를 생각하는 것보다 먼저 인상을 연결(링크)한 감각이 전달되면 멋질 것 같습니다"라는 것.